패드를 처음 만졌던 그때.
너무 두근거리고 설레어서 손이 비들 바들 떨렸었다.
잘때도 학교에 있을 때도 머리속엔 계속 게임 생각.

내가 만드는 게임도 누군가에게 그렇게 됐으면 얼마나 좋을까.

진힘으로 그렇게 되길 매일 매일 기도한다.

근데 게임들을 만들었던 개발자들도 이리 힘들고 지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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